정치

    날짜선택
    • 4·15 총선 오늘의 현장
      4·15 총선 오늘의 현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김홍걸 후보가 열린민주당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민생당과 열린민주당 후보들이 총선이후 합당을 운운하며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면서 더불어시민당만이 더불어민주당의 오직 하나뿐인 유일한 원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생당 박지원 목포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세대를 위한 5대 맞춤공약을 내놨습니다. 박 후보는 청년취업과 창업지원, 청년기본소득법 제정 그리고 전문교육 활성화와 청년문화발전지원 등 청년세대를 위한 5
      2020-04-08
    • [격전지를 가다]영암무안신안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한 '격전지를 가다' 를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영암ㆍ무안ㆍ신안 선거구로 무소속 후보의 사퇴로 민주당 서삼석, 민생당 이윤석, 미래통합당 이인호 후보 등 3명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현직 의원인 민주당 서삼석 후보와 재선 의원을 지낸 민생당 이윤석 후보 간 전ㆍ현직 맞대결이 관심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인근 세 개 군으로 묶어진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조선산업과 무안공항 활성화, 흑산공항 개항 등
      2020-04-08
    • 광주형일자리 참여기업, 사업 진행 여부 전면 재검토
      광주글로벌모터스 참여 기업들이 사업 참여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광주형일자리사업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들은 긴급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광주시와 노동계가 합의한 노사상생발전 협정서를 조건으로 투자를 결정한 만큼 노동계의 협약 파기로 협정서 이행이 되지 않으면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 진행 여부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한국노총은 광주시와 글로벌모터스가 원하청 관계 개선과 노사상생 방안 등을 외면하고 있다며 상생발전협약서의 파기를 선언했습니다.
      2020-04-08
    • [격전지를 가다] 고흥보성장흥강진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마련한 '격전지를 가다' 연속보도입니다. 오늘은 4개 군이 하나의 선거로 합쳐진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로 이곳엔 김승남, 황주홍, 김화진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전·현직 국회의원인 김승남, 황주홍 후보의 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구 18만 명인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선 민주당 김승남 후보와 민생당 황주홍 의원의 4년 만에 '리턴매치'가 펼쳐집니다. 지난 20대
      2020-04-08
    • 더불어시민당 김홍걸, "열린민주당 원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김홍걸 후보가 열린민주당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민생당과 열린민주당 후보들이 총선이후 합당을 운운하며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더불어시민당만이 더불어민주당의 오직 하나뿐인 유일한 원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열린민주당에 대해 민주세력의 선택이 분열되면 야당을 도와주는 꼴이 된다면서 이는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잡고 국민의 삶을 힘들게 만들 것이 자명하다고 우려했습니다.
      2020-04-08
    • 여야 후보들, 민주당 마케팅 두고 '공방'
      더불어민주당 선대위가 민생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민주당 마케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 광주를 찾아 선거 때만 되면 이 당, 저 당 옮겨다니는 잘못된 정치 문화와 관행을 정비하겠다면서 민주당을 탈당해 다른 당으로 갔던 사람들이 이번 선거가 끝나고 당으로 돌아오는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최근 민주당 후보에 맞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일부 민생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호남대통령 만들기와 총선 승리 후 민주당 복당을 내걸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0-04-08
    • 광주선관위, 21대 총선 관련 23건 적발
      광주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총선과 관련한 위반 행위 23건을 적발했습니다. 선관위는 경선 과정에서 전화를 이용해 불법경선운동을 한 혐의로 모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 등 4명을 고발하는 등 지금까지 7건을 고발하고 2건을 수사의뢰 그리고 14건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했습니다. 위반행위별로는 기부행위가 3건, 허위사실공표 2건 그리고 인쇄물 관련 3건 등입니다.
      2020-04-08
    • 감사원, 공무원 선거중립 전남 지자체 특별감찰
      총선과 단체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감사원이 전남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감찰에 나섰습니다. 감사원은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위반과 선거사무의 공정성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전남 시군을 대상으로 감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군수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함평군을 찾아 선거 사무 전반과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 위반은 없는지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0-04-08
    • 선거운동 중반..호남 잡아라 '치열'
      【 앵커멘트 】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각 당의 선거운동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고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전남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호남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른바 '호남행 국민통합열차'라는 이름을 걸고 열세 지역인 호남 선거운동에 나선 겁니다. 이들은 5
      2020-04-07
    • 선거운동 중반..호남 잡아라 '치열'
      【 앵커멘트 】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각 당의 선거운동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았고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전남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호남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른바 '호남행 국민통합열차'라는 이름을 걸고 열세 지역인 호남 선거운동에 나선 겁니다. 이들은 5·18
      2020-04-07
    • [격전지를 가다] 광주 동남을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마련한 '격전지를 가다'를 연속 보도. 오늘은 광주 동남을로, 과거 '호남 정치 1번지'로 불렸던 지역으로 모두 5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이 곳은 민주당 이병훈, 민생당 박주선, 무소속 김성환 후보의 3자 대결이 치열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구 14만 명의 광주 동남을 선거구는 구도심 활성화와 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가 최대 관심거립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광주 경제부시장을 지낸 이병훈 후보가
      2020-04-07
    • 영암군, 일손돕기로 마스크 111만 장 생산
      영암군이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해 지난달부터 시작한 마스크 생산 돕기 운동을 통해 111만 장을 생산했습니다. 영암군은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는 관내 생산업체에 특별생산라인을 만들어 매일 공직자 30여 명씩, 2주 동안 457명이 동참했습니다.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업체의 생산비 절감과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을 줬다는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04-07
    • 전남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267명 배치
      전라남도가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공중보건의사 267명을 신규 배치합니다. 섬과 산간마을 등 의료취약지 보건소 등에 우선 배치했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의과 공중보건의사 136명을 조기 임용해 최일선 현장에 임시 배치했습니다. 과목별로는 의과에 285명, 한의과 193명, 치과 97명으로 병원선, 역학 조사관 등 공공 의료정책 수행기관과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지원 인력으로도 일부 배치됩니다.
      2020-04-07
    • 민생당 후보, "광주형일자리 정상화,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민생당 후보들이 연일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원팀을 구성한 민생당 천정배·장병완 후보는 오늘 광주 발전과 호남 집권의 보루가 되겠다면서 광주형일자리 정상화와 한전공대 정상 개교, 남도 신한류 복합문화벨트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민생당 박주선 후보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무등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해 광주의 관광산업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0-04-07
    • 미래한국당 "5·18 민주화 정신 지키겠다"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호남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은 이른바 '호남행 국민통합열차'를 걸고 광주를 찾아 5·18 민주화 정신이 훼손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광주시민들이 앞장서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나라를 만들어달라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2020-04-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