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광역시, 인공지능 기업 유치 본격화 성과 기대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7일)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3차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 전담부서 신설과 비전선포식 개최, 인공지능 산업융합사업단 출범 등의 내용을 집중 논의 했습니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원조례 신설 등 3대 전략, 11개 추진과제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20-04-28
    • 한국노총, 광주형일자리 복귀할 듯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파기했던 한국노총이 사업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 기업들의 정상화 최후 통첩 시한을 사흘 앞두고 광주시가 제안한 상생일자리 재단 설립에 한노총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겁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을 만났습니다. 협약을 파기한 한국노총과 담판을 짓기 위해섭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가칭 광주 상생일자리 재단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상생일자리 재단은 광주형일자리
      2020-04-27
    • '200만 염원' 방사광가속기 꼭 호남에!
      【 앵커멘트 】 전라남도를 비롯해 지역 각계각층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막바지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방사광가속기 서명운동추진위원회는 범국민 200만 명 서명부를 정부에 전달하고 국토의 균형발전과 미래산업 기반을 위해 반드시 호남 구축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나주 유치를 위해 도민과 호남 향우들이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 한전공대를 주축으로 한 에너지신산업과 함께 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다시 한
      2020-04-27
    • 여성 의원 상대로 폭행ㆍ막말한 도의원 징계청원
      동료 여성 의원에게 폭언과 막말을 했다 징계를 받았던 전남도의원이 또 다시 폭행과 막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남도의회 김 모 의원이 지난 7일 국회의원 선거 유세 과정에서 같은 당의 강진군의회 A 여성 의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쓰고 있던 마스크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과 폭언을 했다는 징계청원서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모 의원은 지난 2018년에도 자신이 소속된 상임위원회 여성 위원장에게 여성 비하 발언과 막말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당원자격정지 2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2020-04-27
    •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 서명..범국민 230만 명 동참
      방사광가속기의 호남권 유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국회와 정부에 전달됐습니다. 방사광가속기 호남 유치 위원회는 국회 본관 앞에서 대국민 보고회를 갖고 "600만 호남인의 염원과 국가 균형 발전을 향한 열망이 담긴 서명운동이 230만 명을 돌파했다"며 호남의 미래를 위해 방사광가속기의 호남권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사광가속기가 나주에 유치되면 광주의 AI와 자동차, 전남의 에너지와 바이오 산업 등과 결합해 국가와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04-27
    • 신임 법무부 차관 고기영 임명...광주 인성고 출신
      신임 법무부 차관에 고기영 서울 동부지검장이 임명됩니다. 광주 인성고를 졸업한 고기영 신임 법무부 차관은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과 함께 안정감 있는 조직 관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 대동고 출신의 김오수 현 차관은 1년 10개월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습니다.
      2020-04-27
    • 한노총, 광주형일자리 복귀 가시화
      한국노총이 광주형 일자리사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이용섭 시장이 오늘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를 방문해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정상화 방안으로 '가칭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을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윤종해 의장이 제안 내용이 그동안 한국노총이 주장했던 내용과 큰 틀에서 부합한다면서 공감을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종해 의장은 이용섭 시장의 제안에 대해 내부 논의와 의사 결정 과정을 거친 뒤 한국노총의 최종 입장을 광주시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04-27
    • 코로나19 소외계층에게 '빛고을 꾸러미' 전달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식료품이 전달됩니다. 광주시와 광주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써달라는 시민들의 기부금품을 활용해 전통시장 상품과 지역 농가 생상품을 담은 '빛고을 희망나눔 꾸러미' 4,200개를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빛고을 꾸러미는 오는 28일까지 1만 1,000여개가 제작돼 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쓴 응원 편지와 함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2020-04-27
    • 군공항 이전 추진 이번엔 다를까?
      【 앵커멘트 】 총선 이후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전망해 보는 kbc 기획보도 '이제는 지역 현안이다.' 광주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해 살펴봅니다. 군공항 이전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광주ㆍ전남 상생 협력 과제로 꼽혀왔는데요. 기대와 달리 별다른 진전이 없습니다. 최근 시도가 군공항 이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총선에서도 핵심공약으로 다뤄졌지만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8월, 민선7기
      2020-04-27
    • 광주광역시, "전두환 석고대죄하고 진실 밝혀라"
      광주광역시가 사자명예훼손 재판을 앞둔 전두환씨에게 광주시민에 대한 사과와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전두환씨의 광주 재판 출석을 하루 앞둔 어제 26일 성명을 내고 5·18 정신 계승과 세계화는 5·18 왜곡세력에 대한 단죄로부터 시작한다며 전 씨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5·18민주화운동 이후 40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번 재판을 통해 전 씨의 발포명령 여부 등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0-04-26
    • 전라남도, 첫 시행 '농업인 공익직불금' 접수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농업인 공익 직불금 지급을 위한 신청을 다음 달 1일부터 받습니다. 공익 직불제는 기존 쌀과 밭 농업 직불금 등을 '기본형 공익 직불제'로 통합해 소농 직불금·면적 직불금으로 지급하며 지급 상한은 농업인은 30ha, 농업 법인은 50ha입니다. 친환경 직불금·경관 보전 직불금·논 이모작 등은 '선택형 공익 직불제'로 유지돼 중복 지급이 가능하며 소농 직불금은 0.5㏊ 이하 농가에 연 120만 원이 지급됩니다.
      2020-04-26
    • 전라남도, 에너지 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
      전라남도가 에너지 기업의 기술 제품 경쟁력 강화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지원에 나섭니다.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과 제품개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당 최대 5천만 원을,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건당 최대 1천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천일염 생산 병행 태양광 발전 상용화 등 9개 기업의 상용화 연구과제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중점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0-04-26
    • [기획] 군공항 이전 추진 이번엔 다를까?
      【 앵커멘트 】 총선 이후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전망해 보는 kbc 기획보도 다섯 번째 순서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해 살펴봅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광주ㆍ전남 시도는 군공항 이전 문제를 상생 협력 과제로 꼽았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 기대와 달리 별다른 진전이 없습니다. 총선 과정에서도 핵심공약으로 다뤄졌지만 해결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8월, 민선7기 출범 한 달 반만에 열린 광주ㆍ전남 시도지사협의회.
      2020-04-26
    • [기획] 멈춰선 흑산공항 해법찾나?
      【 앵커멘트 】 총선 이후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전망해 보는 kbc 기획보도 '이제는 지역 현안이다.' 오늘은 제자리 걸음을 되풀이하고 있는 흑산공항을 살펴 보겠습니다. 섬주민의 교통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흑산공항은 환경훼손 우려를 이유로 국립공원위원회의 문턱을 여전히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흑산공항은 2015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시공사 선정까지 마쳤지만 5년여 째 여전히 제자리 걸음입니다. 환경문제를 이유로 국립공원위원회가 발목
      2020-04-25
    • 광주시, '코로나19' 가계긴급생계비 7만여 가구 지급
      코로나19로 인한 광주광역시의 민생안정대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가계긴급생계비를 신청한 47만 가구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13만여 가구를 선정했으며 이중 7만 8,000여 가구에 상생카드를 지급했습니다.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실직자 등에 대한 생계비 지원 사업에는 지금까지 2,900여 명이 신청했으며 접수 마감은 다음 달 22일까지입니다.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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