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에너지 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
전라남도가 에너지 기업의 기술 제품 경쟁력 강화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지원에 나섭니다.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과 제품개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당 최대 5천만 원을,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건당 최대 1천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천일염 생산 병행 태양광 발전 상용화 등 9개 기업의 상용화 연구과제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중점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