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여당 원내대표 선출..."초선을 잡아라"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 운영을 주도할 슈퍼 여당의 원내대표가 오늘 (7) 선출됩니다. 순천 출신인 김태년, 목포가 고향인 전해철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특히 출마자들과 인연이 적은 초선 당선자들이 지역구 당선인의 40%를 넘으면서 이들의 선택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80석의 슈퍼 여당을 이끌 원내사령탑 자리는 4선 김태년, 3선 전해철, 4선 정성호 의원의 3파전입니다. 경선 결과는 투표자의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