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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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관련 미 정부 자료 공개..진상규명 속도 기대
      【 앵커멘트 】 1980년 당시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보관해 온 정보 문서들이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됐습니다. 발포 명령과 헬기 사격 등 여전히 책임자가 가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5·18  관련 자료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진상규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리 정부가 오늘 공개한 미국 국무부 자료는 전체 140여 페이지 분량입니다. 1980년 5월을 전후로 주한 미국대사관과 미 국무부 사이에 오고 간 내용들인데, 당
      2020-05-15
    • 5·18 기념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특별 시사회 개최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특별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전일빌딩245(이사오)에서 열린 오늘 15일 시사회에는 안성기, 윤유선 등 주연 배우들과 이정국 감독의 무대인사가 진행됐으며 5월단체 관계자 등이 특별 초대됐습니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전직 공수부대원인 주인공이 5·18  이후 죄의식에 시달리다 반성하고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하는 내용의 장편영화로 5·18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됐습니다.
      2020-05-15
    • 광주시, 5.18 40주년 기념일 조기 게양 권고
      광주광역시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인 18일에 조기를 게양해달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오늘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8은 6.25 이후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가슴 아픈 사건이라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을 위해 자치구와 공공기관 그리고 시민들도 조기 게양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광주시가 내린 집회 금지 행정명령 집행을 정지해달라는 자유연대 측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기각 결정을 환영하면서 집회를 강행하지
      2020-05-15
    • 4차산업혁명위원회 광주서 첫 지역 간담회 개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첫 지역 간담회를 광주에서 개최했습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오늘 윤성로 위원장과 17개 시도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에서 첫 지역 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 국가전략과 4차산업혁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광주시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을 통한 인공지능 선도도시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2020-05-15
    • 이용섭 "광주사회서비스원 예산 논란 유감, 소통 강화"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시의회가 예산을 전액 삭감한 광주사회서비스원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5)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와 의회의 소통 부족으로 광주사회서비스원 예산 심사 과정에서 논란이 있어 유감스럽다면서 앞으로 예산 심사가 원활하게 되도록 의회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최근 이 시장의 측근을 의회와 협의 없이 초대 원장에 내정했다고 반발하면서 사회서비스원 출연금을 전액 삭감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020-05-15
    • (예고)[정재영의 이슈in]5.18 40주년과 진상규명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우여곡절 끝에 활동을 시작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과제와 쟁점, 그리고 전두환 재판 상황과 전망 등을 짚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40주년을 맞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과제 등을 조진태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와 함께 살펴봅니다. 은 5월 17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20-05-15
    • 노동 정책 컨트롤타워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준비 본격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설립하기로 한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의 운영 준비가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이번 주부터 재단 설립추진단을 설치하고 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2일 광주시청에 사무실을 연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추진단. 노동계 추천 몫의 단장과 광주시 공무원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아직 일부 직원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번주부터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29
      2020-05-15
    • 5/15(금)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5ㆍ18 추모 고조..광복회장, 제창 반대 사죄) 5·18 40주년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여파로 행사들은 취소ㆍ축소됐지만 추모 분위기는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광주를 찾아 박근혜 정부 당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반대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2.(이태원 방문자 수 ↑..2ㆍ3차 전파 불안) 서울 이태원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이태원 방문자 수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학원 강사를 통한 2,3차 전파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0-05-15
    • 노동 정책 컨트롤타워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준비 본격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설립하기로 한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의 운영 준비가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이번주부터 재단 설립추진단을 설치하고 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2일 광주시청에 사무실을 연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추진단. 노동계 추천 몫의 단장과 광주시 공무원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아직 일부 직원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번주부터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29
      2020-05-14
    • 5/14(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이태원 방문자 801명..2ㆍ3차 전파 불안) 서울 이태원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ㆍ전남 이태원 방문자 수가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인천 학원 강사를 통한 감염 등 2,3차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개학 연기에 지역아동센터 긴급 돌봄 ↑) 코로나19로 개학이 또다시 미뤄지면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광주시가 300여 개 지역아동센터의 긴급돌봄 운영 지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3.(5ㆍ18 추모 행렬..광복
      2020-05-14
    • 광주ㆍ전남 21대 당선인들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당선인 18명 전원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의료인과 국민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기부 운동에 당선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2020-05-14
    • 광주시의회 예결위, 7천억 규모 추경안 의결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코로나19 민생경제 지원 등을 위한 7,174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시의회는 코로나19 관련 예산으로 가계긴급생계비 220억원과 긴급재난지원금 3,972억원, 접촉자 격리시설 운영 지원비 2억원 등을 편성한 반면, 해외 교류를 중단에 따른 관련 예산은 모두 삭감했습니다. 한편 초대 원장 검증 부족을 이유로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광주사회서비스원 출연금 18억 5천만원을 전액 재편성하고, 1부 리그에 승격한 광주FC 운영비는 20억원에서 5억원을 늘렸는데
      2020-05-14
    • 전남도 공무원 성금 2억여 원 '청년지원'
      전남도 공무원과 산하 기관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본청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등 모두 5천400명이 참여해 마련한 2억3천7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에 가입한 청년 2천37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은 전남도와 지역 청년이 3년간 매월 각각 10만원씩 통장에 납입하면, 만기 시 720만원의 원금과 이자를 찾아가는 '두 배' 적금통장입니다.
      2020-05-14
    •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난항, 시의회 예산 삭감
      오는 7월 출범을 목표로 하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원장 선임 논란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의 자격 검증 절차가 필요하다며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출연금 18억 5천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채용 절차가 필요하지만, 이용섭 시장은 꼼수 보은 인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0-05-13
    • 문 닫은 유흥업소들..이태원발 확진자 아직 없어
      【 앵커멘트 】 사실상 영업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광주전남의 클럽과 유흥주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해외 입국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우려하는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이 굳게 닫힌 한 클럽 앞에 집합 금지 명령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인근의 유흥주점들도 불이 꺼져있습니다. 업주들과 단속반 사이의 실랑이도 벌어집니다. ▶ 싱크 : 업주 -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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