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종로 등 무공천..올바른 판단"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 "올바른 판단이고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5일 민주당은 재보궐선거 지역인 서울 종로·경기 안성·청주 상당 등 3곳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원직 사퇴와 유죄 판결로 공석이 된 지역에 대한 무공천 선언"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귀책 사유가 있는 지역은 당이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2005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