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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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진상 규명과 피해자 치유 협력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와 광주트라우마센터가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에 손을 잡았습니다. 두 기관은 5일 광주트라우마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국가폭력 피해자 등에 대한 심리지원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상 조사 과정 자체가 치유를 동반하는 피해자 규제의 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20-06-05
    • 목포 대반동 해안가 연안정비 추진
      지속적인 침식으로 재해가 우려되고 있는 목포 대반동 해안가에 대한 정비가 이뤄집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대반동 지구가 포함돼 10년 간 국비 326억 원이 투입돼 침식발생지역 복원과 재해예방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관광사업과 연계해 해안가 주변 친수공간 조성도 함께 이뤄질 계획입니다.
      2020-06-05
    • 목포 삼학도에 항구포차ㆍ유람선 운항
      대한민국 4대 지역관광 거점도시로 선정된 목포시가 삼학도를 낭만항구로 탈바꿈합니다. 목포시는 삼학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주변에 항구의 맛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항구포차'를 오는 12일부터 개장합니다. 포차 개장일에 맞춰 삼학도 선착장을 출항해 갓바위와 평화광장 목포대교 등을 돌아오는 1시간 30분 코스의 유람선도 운항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2020-06-04
    • 전남 '올해 폭염일수 12-17일, 평년 2배'
      전남지역의 올해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피해 예방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 일수도 평년 5.9일 보다 많은 12~17일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인 행동요령과 농작물 관리대책을 시군에 전파했습니다.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특보 발표 시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신속히 전파하고 폭염 피해 발생 시 농가의 빠른 경영회복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과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2020-06-04
    • [정재영의 이슈in]생활 속 거리두기 한 달..양향자 광주 서을 국회의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한 달을 맞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의 상황과 각급 학교 등교 상황, 그리고 경제 여파와 전망 등에 대해 살펴 봅니다. '이슈人'에서는 고졸 삼성 임원에 이어 국회 입성에 성공한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을 만나봅니다.
      2020-06-04
    • (예고)[정재영의 이슈in]생활 속 거리두기 한 달..양향자 광주 서을 국회의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한 달을 맞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의 상황과 각급 학교 등교 상황, 그리고 경제 여파와 전망 등에 대해 살펴 봅니다. '이슈人'에서는 고졸 삼성 임원에 이어 국회 입성에 성공한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을 만나봅니다. 은 6월 7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20-06-04
    • 광주혁신추진위 "광주천 중심 도시녹지 생태계 조성"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광주천을 중심으로 시민 친화적인 도시녹지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시에 권고했습니다. 추진위는 광주천이 주변 녹지와의 단절 등으로 시민 친화적인 도심 하천의 기능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도시 녹지 체계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 친화적 생태 공간을 복원하는 등의 3대 기본 방향으로 21개 혁신과제를 제안했습니다. 혁신추진위는 권고문을 전달받은 시로부터 3개월 안에 세부 추진 계획을 보도 받을 계획입니다.
      2020-06-04
    • 김회재 의원 "여순사건 특별법도 당론으로 채택해야"
      김회재 의원이 여순사건 특별법도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을이 지역구인 김회재 민주당 의원은 원내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여순사건은 제주 4·3사건과 함께 한국전쟁 전후에 발생한 대표적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이라며 민주당이 5·18 관련 법안 처럼 당론 입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 법안은 지난 16대, 18대, 19대, 20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무산돼 왔습니다.
      2020-06-04
    • 완도수목원 인근 리조트ㆍ호텔 건립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이자 전국 유일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 인근에 대규모 리조트·호텔 건립이 추진됩니다. 영무토건과 여수예술랜드는 투자협약을 맺고 2023년까지 각각 천억 원씩을 투자해 완도군 일원에 호텔과 리조트, 체험시설 등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해 적격 판정을 받은 국립난대수목원과 완도군의 역점 사업인 해양 유치산업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0-06-04
    • 통합당 "5ㆍ18 왜곡 처벌법 비판"...법 통과 우려
      미래통합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과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을 비판하고 나서면서 법 통과에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민주당이 당론 법안으로 추진하기로 한 5·18 역사왜곡 처벌법과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은 역사 바로 세우기가 아니라 역사를 다시 끄집어 내 입맛에 맞게 쓰겠다는 엄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통합당이 5·18에 대해 말로만 사과에 그칠 뿐 행동에 나서지 않는 모습을 다시 반복하려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나타내고, 통합당이 법 통과에 발목을 잡지 말아야
      2020-06-04
    • 더불어민주당, 부적절 계약 구의원 윤리심판 회부
      더불어민주당이 부적절한 계약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 북구의회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윤리심판원은 해당 사건에 대한 징계청원서를 검토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해 징계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북구의원인 A씨는 배우자가 대표인 업체를 통해 북구청으로 11건의 수의계약, 6,700만 원을 따내 지방계약법 위반 논란을 빚었습니다.
      2020-06-04
    • 광주 4개 산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산업단지 4곳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미래형자동차 산단인 빛그린산단과 에너지밸리인 도시첨단산단 등 광주의 미래 산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4개 지구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광주와 울산, 경기 시흥 등 3곳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국내외 투자 유치와 산학연 혁신 생태계 조성 등 단기간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을 신산업 전진기지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 싱크 : 성
      2020-06-04
    • [모닝] 5ㆍ18 역사 왜곡처벌법..드디어 빛보나
      【 앵커멘트 】 슈퍼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 두 개를 사실상 당론 법안으로 확정했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될 경우 허위사실 유포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18 진실규명을 위한 토대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5·18 역사 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 두 개를 사실상 당론 법안으로 확정했습니다. ▶
      2020-06-04
    • 5ㆍ18 역사왜곡처벌법..드디어 빛보나
      【 앵커멘트 】 슈퍼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 두 개를 사실상 당론 법안으로 확정했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될 경우 허위사실 유포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18 진실규명을 위한 토대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5·18 역사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 두 개를 사실상 당론 법안으로 확정했습니다. ▶
      2020-06-03
    • 광주시의회, '출연금 꼼수' 시체육회장 출석 요구
      광주광역시 의회가 출연금 축소 논란이 빚어진 시체육회장에게 의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의회 김학실 의원은 광주시체육회장이 취임 후 내기로 했던 출연금을 6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축소하고, 사용목적도 지역체육발전기금이 아니라 자신의 활동비로 규정을 고쳤다며 오는 15일 의회에서 질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실 의원은 민선 첫 시체육회장에 당선된 김 회장이 취임 후 제왕적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비판이 있어 견제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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