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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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원구성 연기..지역 의원 배정은 점차 '윤곽'
      【 앵커멘트 】 법사위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원구성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민주당이 상임위원 선임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의 상임위 배정과 위원장 등을 누가 맡을 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18곳 중 위원장과 간사를 맡을 수 있는 지역 다선 의원은 이개호, 서삼석, 송갑석 의원 등 3명입니다. 먼저, 송갑석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 여당 간사가
      2020-06-08
    • 6/9(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AI 기업 유치 나섰지만..부지도 확보 못해) 광주시가 인공지능 선도도시를 추진을 위해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이 원하는 입지 조건을 갖춘 부지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99일 만에 전 학년 등교..감염 차단 촉각)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끝으로 개학 연기 99일 만에 전체 등교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코로나19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교사와 학교는 거리두기 등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3.(기아차 2주 만에 조업 재개..25일 또 휴업) 코로나
      2020-06-08
    • '아시아중심도시 위상 정립' 광주 문화예술진흥위 출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광주 문화예술진흥위가 출범했습니다. 문화예술진흥위는 황영성 전 광주시립미술관장과 김포천 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등 광주 예술계 인사 6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광주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등 2개 분과를 둔 위원회는 매 분기마다 주요 정책과 현안을 광주시에 조언하고 다양한 사회 갈등에 대한 해결 방안도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2020-06-08
    • 6/9(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33.7도..이른 장마에 역대급 폭염도) 광주 33.7도를 비롯해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주 이른 장마가 시작되고 올여름 더위도 역대급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2.(80대 운전자 마트 휴게실 덮쳐..5명 부상)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마트 직원 휴게실을 덮쳤습니다. 휴게실 안에서 식사 중이던 직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3.(99일 만에 전 학
      2020-06-08
    • 해남군, 5일 시장 배송도우미 운영
      해남군이 재래시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배송도우미를 운영합니다.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배송도우미는 매달 1일과 6일 열리는 해남읍 5일 시장을 방문하는 고령자 등을 위해 주차장이나 버스정류장까지 물건을 옮겨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해남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의 모든 전통시장까지 확대하는 한편 가정배달 서비스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2020-06-08
    • 전남 지자체 공무원 임용시험..1만 1,000 명 접수
      전라남도가 오는 13일 시군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도내 24개 시험장에서 치릅니다. 지자체 위탁을 받아 한꺼번에 8,9급 공무원 1,496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 1만 1,769명이 원서를 접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보다 시험장 7곳, 시험실 150실을 추가로 늘려 시험실별 수용 인원을 30명에서 20명으로 축소하고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와 모든 수험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2020-06-08
    • 끊이지 않는 광주 상수도 사고..광주시, 대대적 개편
      수돗물 사고가 잇따르면서 광주광역시가 상수도 관련 행정과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일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흙탕물 수돗물이 발생하는 등 지난해부터 상수도 사고가 잇따르자 앞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수량과 수질 감시 그리고 신속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수도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각종 사고의 배경으로는 노후한 수도 시설 외에도 직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인적 쇄신과 조직 혁신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20-06-08
    • A형 간염 집단 감염 발생..'조개젓' 섭취 주의
      보건당국이 A형 간염 감염 우려가 있는 조개젓 섭취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3월 경북 구미시의 한 식당에서 조개젓을 먹은 6명이 A형 간염에 집단 감염된 사실이 역학조사 결과 확인됨에 따라,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조개젓 섭취를 자제하고 조개류는 반드시 익혀서 먹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400여 명, 광주에서는 27명이 A형 간염에 감염됐습니다.
      2020-06-08
    • 이용섭 광주시장, 시장 직속 가칭 '쓴소리위원회' 구성
      민선 7기 반환점을 맞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여론 수렴을 위한 시장 직속의 가칭 쓴소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장은 8일 기자들과 만나 애정 어린 비판을 통해 시정을 엄격히 평가하고 가감 없이 쓴소리를 해줄 가칭 쓴소리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쓴소리 위원회는 시장 직속으로 만들어지며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의 당연직 위원을 비롯해 세대와 성, 계층별 시민 30명 안팎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2020-06-08
    • 재공모 앞둔 어등산 개발 중소상인 반발 극복할까?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상가면적을 늘려 사업자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하면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광주시는 사업성 확보를 위해 상가면적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지역 중소상인들을 중심으로 이미 강력한 반발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5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새 사업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기존 내용과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상가면적을 확대해 수익성을 강화하기로 한 부분입니다. 광주시는 그 동
      2020-06-07
    • 재공모 앞둔 어등산 개발 중소상인 반발 극복할까?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상가면적을 늘려 사업자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하면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광주시는 사업성 확보를 위해 상가면적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지역 중소상인들을 중심으로 이미 강력한 반발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25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새 사업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기존 내용과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상가면적을 확대해 수익성을 강화하기로 한 부분입니다. 광주시는 그
      2020-06-07
    • '코로나에 막힌 하늘길' 무안공항 운항재개 언제쯤?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무안국제공항이 여전히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달 중 노선이 재개될 것으로 보였지만 재확산 조짐에다 외국의 감염 추세가 계속돼 해외 여행을 기피하고 있어 항공사들의 운항 재개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 청사 안 대합실. 이용객은 물론 항공사 직원들까지 모두 철수해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비행기 출발과 도착을 알리는 전광판도 긴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
      2020-06-07
    • '낭만항구 목포' 4대 관광도시로 나래
      【 앵커멘트 】 서남해안의 항구 도시 목포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대한민국 4대 지역거점관광도시로 선정된 목포시는 국내 최장의 해상케이블카와 근대역사문화자원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상케이블 아래로 유달산의 경치가 한 눈에 보입니다. 곧이어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도해의 풍광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수평선을 내다볼 수 있는 스카이 워크도 빼
      2020-06-06
    • "5·18 성폭력 피해자 용기를.." 증언 절실
      【 앵커멘트 】 5·18  당시 광주에서는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이 일어났다는 사실, 이미 지난 2018년 정부도 공식 인정했는데요. 성범죄의 특성 때문에 많은 피해자들이 아직까지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5·18 조사위가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싱크 : 차명숙/5ㆍ18 피해자(지난 2018년) - "가죽 수갑을 양쪽 손목에 찬 채 먹고 자고 볼 일까지 보면서..." 지난 2018년 5·18  성폭력 피해자들이 하나둘
      2020-06-06
    • 국회법은 지켰으나 '반쪽 개원'...갈길은 아직 멀어
      【 앵커멘트 】 20대 국회가 제날짜에 개원했지만 반쪽짜리에 그쳤습니다. 여야가 '원 구성' 협상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서인데요.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21대 국회 지역 의원들의 심경은 어떨까요?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회의원 300명으로 꽉 찼어야 할 국회 본회의장이 1/3 비었습니다.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국회의장 표결을 하지 않고 퇴장했기 때문입니다.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했던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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