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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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섭 시장, 시의회 의장단ㆍ5개 구청장 간담회
      이용섭 광주시장이 시의회 의장단과 5개 구청장을 잇따라 만나 광주ㆍ전남 시도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장단은 광주시의 행정통합 준비단 구성과 여론 수렴 계획에 대해 전남도의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통합 논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개 구청장도 광주시와 시도 통합에 대한 의견이 같다는 점을 확인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2020-09-24
    • 시·도 재난지원금 "꼼꼼히 확인하세요"
      【 앵커멘트 】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광주전남 시·도도 자체 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시와 도, 시군구마다 지원 내용이 다르고 신청 기간도 짧은 만큼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이 코로나19 민생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도내 게임장과 실내체육시설 등 자체 4개 집합금지업종 1,500여 곳에 100만 원씩을 지급합니다. 감축 운행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시외버스 종사자 700여
      2020-09-24
    • 김영록 전남지사 "추석 이후 광주광역시장 만난다"
      광주전남 시도통합 논의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만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시의 제안에 따른 시도 통합 논의와 관련해 추석 연휴 이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과거 2차례 통합 논의가 실패했던 만큼 전남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사안이라며 시·도민 의견을 충분히 들은 후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해 시도지사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 제안한 시도
      2020-09-24
    • 전남 집합금지시설 100만원ㆍ고등학생 15만원 지급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크고 작은 피해를 본 도내 집합금지 시설 자영업자와 학생·신혼부부 등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라남교육청은 공동 116억 원 규모의 2차 민생지원금으로 게임장과 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등 4개 업종 1,516곳에 대해 100만 원, 시외버스 운수 종사자 761명에게도 40만 원을 지급하고 비대면 원격수업에 따른 학습지원금으로 고등학생 52,000여 명을 대상으로 15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병원 진료 등
      2020-09-24
    • 민ㆍ관 지역문제 해결할 전남사회혁신플랫폼 출범
      전남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사회단체가 지역 내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전남사회혁신플랫폼은 비대면 랜선 초대 방식으로 출범식을 갖고 도민 주도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등 137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해 해법을 모색하는 협력기구로 운영됩니다. 올해 의제발굴 공모를 통해 친환경생태공동체 리빙랩과 전통시장 청년 배달부 등 총 27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관련기관을 매칭하고 권역별 원탁회의를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해결방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2020-09-24
    • "속도낸다"vs"신중해야"..시도 통합 온도차
      【 앵커멘트 】 이달 초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제안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광주·전남 시도 통합 논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물론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까지 논의에 나서고 있는데 통합 찬반은 물론 방식에 대한 의견까지 조율이 쉽지 않아 보입니디.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시도 통합 제안이 나온 뒤 처음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습니다. 광주·전남 통합에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찬반 여부나 방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2020-09-24
    • 국민의힘 '호남 끌어안기' 호남 의원 배치
      【 앵커멘트 】 호남 끌어안기에 나선 국민의힘이 이번엔 국회 앞에서 또다시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본격적인 호남동행을 선언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호남 내 제2의 지역구를 배정하고 현안 해결과 예산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이 국회 본관 앞에서 '호남동행 국회의원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호남 끌어안기에 나선 국민의힘은 호남에 제2의 지역구 갖기 운동을 벌여 호남에 48명의 국회의원을 배치했습니다. 호남에 너무 늦어서
      2020-09-23
    • 국민의힘 '호남 끌어안기' 호남 의원 배치
      【 앵커멘트 】 호남 끌어안기에 나선 국민의힘이 이번엔 국회 앞에서 또다시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본격적인 호남동행을 선언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호남 내 제2의 지역구를 배정하고 현안 해결과 예산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이 국회 본관 앞에서 '호남동행 국회의원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호남 끌어안기에 나선 국민의힘은 호남에 제2의 지역구 갖기 운동을 벌여 호남에 48명의 국회의원을 배치했습니다. 호남에 너무 늦어서
      2020-09-23
    • "속도낸다"vs"신중해야"..시도 통합 온도차
      【 앵커멘트 】 이달 초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제안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광주·전남 시도 통합 논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물론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까지 논의에 나서고 있는데 통합 찬반은 물론 방식에 대한 의견까지 조율이 쉽지 않아 보입니디.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시도 통합 제안이 나온 뒤 처음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습니다. 광주ㆍ전남 통합에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찬반 여부나 방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2020-09-23
    • 광주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사상 첫 1,000억 원 돌파할 듯
      코로나19 여파로 승객들이 급감한 광주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내버스 승객들이 지난해 대비 30% 가량 급감했고 주 52시간 도입 등으로 인건비 부담이 크게 늘면서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이 올해 처음으로 천억 원이 넘은 1,13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준공영제는 운용 적자를 업체의 운행 실적 등에 따라 재정 지원하는 형태인데 지난 2007년 196억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751억 원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2020-09-23
    • 광주광역시, 경로당 1,300여 곳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
      광주광역시가 관내 경로당 1,300여 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관내 1,300여 곳 경로당에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기로 하고 5개 자치구와 실무 협의에 나섰습니다. 현재 광주에는 1,300여 곳의 경로당이 있으며 회원 수는 46,000여 명에 이릅니다.
      2020-09-23
    • 광주시 재난지원금 수정 불가피..추석 전 지급 어려워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정부 추경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정부 최종안이 상당 부분 수정되면서 광주시 자체 지원안과 중복되는 경우가 생긴데다 일부 시 지원안은 법적 지원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추석 전 지급 계획은 상당 부분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는 당초 재난지원금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은 중·고·대학생들에게 1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야 합의를 통해 정부의 돌봄지원금 지급 대
      2020-09-23
    • 광주시 재난지원금 수정 불가피..추석 전 지급 어려워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정부 추경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정부 최종안이 상당 부분 수정되면서 광주시 자체 지원안과 중복되는 경우가 생긴 데다 일부 시 지원안은 법적 지원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추석 전 지급 계획은 상당 부분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는 당초 재난지원금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은 중·고·대학생들에게 1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여야 합의를 통해 정부의 돌봄지원금 지급
      2020-09-22
    • 과기부 R&D 지원 사업..대전ㆍ수도권에 77% 집중
      과기부의 연구개발 사업이 대전과 수도권에 집중돼 불균형 우려가 큰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용빈의원이 과기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 동안 R&D 지원 사업 예산 중 대전에 47%인 15조 7,000억 원, 수도권에는 30%인 10조 1,000억 원이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광주는 2%, 전남은 1%에 불과했습니다.
      2020-09-22
    • [모닝] 광주ㆍ전남 상생 외면..국비 45억 놓칠 위기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국토부의 지원 사업을 모르고 있다가 국비 45억 원을 놓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라남도는 상생을 외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국 혁신도시 10곳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45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지난 5월 기획재정부 회의와 8월 국토부 설명회를 개최했지만, 광주광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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