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상공인ㆍ학생 등 재난지원금 98억 지급
광주시가 코로나19 민생안정 지원금 98억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한 데 이어 추가 접수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19억 6,000만원을 비롯해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40억 8천만원, 임신부와 신혼부부 1억6,000만원 등 재난지원금 98억원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차로 신청하지 못한 인원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한 뒤 다음달 중 서류 확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입니다.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