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상시국과 환율 상승 등 수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광주시가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통상환경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을 돕기 위해 무역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내년에 47억 원을 투입해 수출비용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또 무역아카데미를 통해 환율변동 교육을 실시하고, 수출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수출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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