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2026년 2월 말까지 석 달간 농경문화관 로비에서 농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 전시 '안녕 박물관'을 운영합니다.
안녕 박물관은 어린이들이 농업과 농경문화를 주제로 자유롭게 그린 그림을 전시해 농업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도록 운영됩니다.
전시 공간은 부스로 꾸며져 관람객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전시명에는 아이들이 박물관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통해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과 전통문화를 가까이 느끼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어린이가 주인공이 돼 참여하고 표현한 작품을 통해 박물관의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한 달 동안 농경문화관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 트리와 포토존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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