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마약을 구입해 네 차례 투약한 20대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서구 쌍촌동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네 차례 투약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어제(5일)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SNS를 통해 마약을 구입한 A씨는 운반책이 마약을 집 주변에 놓고 구매자가 이를 회수하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입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07:31
조리원서 장애 있던 신생아 숨져..30대 부부 입건
2024-11-21 22:26
'직무유기·비밀누설' 전 광주청 수사관 2심도 3년 구형
2024-11-21 21:29
"또 빠져?" 철제 이음장치 나뒹군 어등대교..시민 불안 가중
2024-11-21 21:20
입소 사흘째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2024-11-21 21:17
라오스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신 관광객 4명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