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민간 주도 해상풍력발전 사업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식이 오늘(11일) 신안 자은도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5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전남해상풍력 1단지에는 총 96MW 규모의 풍력발전기 10기가 설치돼, 9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3억 백만 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E&S와 덴마크 에너지 투자회사 CIP가 투자한 전남해상풍력은 오는 2027년 말부터 각각 399MW 규모로 2단지와 3단지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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