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전교생 절반 다문화' 학교 찾아

    작성 : 2023-05-18 21:25:41 수정 : 2023-05-18 21:40:07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다문화 교육 주간을 맞아 일선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문화 교육을 둘러봤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18일) 전교생의 절반 이상이 다문화학생인 광주 하남중앙초등학교를 찾아 한국어수업과 방과 후 과정 등을 참관하고, 교직원들에게 다문화 교육을 운영하며 겪었던 어려움 등을 들었습니다.

    이 부총리는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 교육을 강화하는 등 다문화교육 발전 방향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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