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도 3년 만에 송·신년 시민축제가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내일(31일) 밤 11시 반부터 70여분 동안 5·18 민주 광장, 민주의 종각 앞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과 신년 메시지 전달, 축하공연과 불꽃 쇼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광주시의 송·신년 행사 개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뒤 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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