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는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오늘(20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1966년 공군 주둔으로 오르지 못했던 무등산 정상이 2023년 9월부터 시민의 품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협약서에는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을 위한 역할 분담 △세부적인 운영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상시 개방 탐방로 설치 등에 대한 행정 지원과 상호협력을 담았습니다.
협약 기관은 2023년 2월 상시 개방 탐방로의 국립공원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국가문화재 현상변경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군부대 철책 이설, 탐방로 설치 등을 마치고 오는 2023년 9월 무등산 정상을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1966년 무등산 정상에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군 당국과 협의해 지난 2011년 무등산 정상을 처음으로 일시 개방했습니다.
이후 지난 10월까지 총 25차례 군부대 개방 때 무등산 정상을 일시 개방했고, 이때 무등산 정상 탐방한 등산객은 총 47만5000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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