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극심한 가뭄을 겪는 광주와 전남에 11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이상민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3일 완도 가뭄 현장에 방문한 뒤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을 받고, 광주에 40억 원 전남에 76억 원의 특교세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행안부는 전북에도 큭교세 37억 원 지원을 결정했으며, 국민의힘 전남도당 등은 완도 광역상수도망 설치 등 장기적인 가뭄 대책에도 정부가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