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전 군민에게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던 영광군이 지역화폐 부정유통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군민 5만 2천여 명에게 1인당 영광사랑상품권 100만 원씩, 총 520억 원 상당을 지급하고 다음주부터 부정유통과 관련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유형은 상품을 팔지 않고 상품권을 받아 환전하는 행위와 실제 금액 이상을 상품권으로 받는 행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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