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회발' 진도 60대 남성 확진, 전남 43번째

    작성 : 2020-08-18 14:41:30

    경기도 김포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진도 6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43번째 확진자인 A씨는 가족들과 제주여행을 다녀온 지난 12일 제주발 김포행 항공기 기내에서 순복음교회 교인인 김포 7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족과 마을 주민 등 직ㆍ간접 접촉자에 대한 긴급 검사에 나서는 한편 A씨가 거주하는 마을은 코호트 격리를 실시 후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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