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처음 열린 대입 설명회에 학생과 학부모가 대거 몰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어제 광주시교육정보원에서 마련한 설명회회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4백여명이 참석해 입시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눈과 귀를 집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당장의 가채점 결과에 실망하지 말고, 대입 전략을 꼼꼼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설명회에선 전남대 의대 278점, 치의학과 271점, 조선대 의대 273점, 치의예과 269점, 광주교대 인문계열 260점 등 지역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점수를 담은 자료도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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