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공사와 관련한 집단민원을 해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광주 서창동 집단민원 현장에서 주민들과 한국도로공사, 광주시의 의견을 들은 뒤 복개방음터널 설치 등 주민들의 요구사항 11가지를 받아들인 조정안을 만들어 중재했습니다.
서창동 인근 주민 2천7백여 명은 광주-강진 고속도로가 마을과 너무 가깝게 들어서면서 소음과 분진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국민권익위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