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교통사고가 잇따라 4명이 숨졌습니다.
어제(8일) 저녁 7시 반쯤 해남군 문내면의 한 도로에서 3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김 씨와 동승자 36살 이 모 씨가 모두 숨졌습니다.
8시 반쯤에는 보성군 미력면에서 56살 나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또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아 나 씨가 숨졌고, 오늘(9일) 새벽 4시쯤에는 광주 산월IC 인근 자동차전용도로를 걸어가던 여성아 차에 치여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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