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서 빈 집 턴 일당 붙잡혀

    작성 : 2018-11-08 15:55:27

    농촌에서 빈 집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지난 9월 21일 오후 2시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빈 집에 침입해 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정 모 씨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현역 군인 23살 이 모 씨를 헌병대로 인계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농촌 주민들이 낮 시간대에 집을 비운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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