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두고 금품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기소

    작성 : 2018-11-08 16:46:52

    선거를 앞두고 대의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새마을금고 대의원 93명 등 회원 111명에게 선물과 골프이용권 등 모두 천5백여만 원 상당을 제공한 혐의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기소했습니다.

    박 회장은 2014년 회장 선거에 나섰다 낙선했으며, 올해 2월 선거에 재도전해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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