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음주 사고를 낸 이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4일 밤 10시 40분쯤 광주 선암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7%의 만취 상태로 대포차를 몰다 차량 3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캄보디아인 2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쯤 광주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훔친 뒤 혈중 알코올 농도 0.186%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고, 주차돼 있던 차량과 순찰차 등 4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21살 박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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