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파트 온수에서 잇따라 중금속 검출

    작성 : 2018-11-02 17:30:05

    순천 신대지구 아파트 온수에서 잇따라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이 검출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아파트 일부 단지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21건의 녹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접수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철은 기준치의 6배, 망간은 음용 기준 이상이 검출됐습니다.

    신대지구 일부 단지 온수에서는 지난 5월에도 기준치를 넘는 망간이 검출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