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강력범죄, 인구 대비 발생 비율 전국 두 번째

    작성 : 2018-10-29 15:48:59

    인구 만 명 당 발생한 4대 강력범죄 발생 건수 비율이 광주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5년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살인과 강도, 절도, 폭력 등 4대 강력범죄는 모두 8만 9천 4백 31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구 만 명 당 610.9 건으로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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