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이동 시기를 맞아 AI 방역체계를 개선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지난달부터 국내에 도래한 철새가 40만 마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주요 번식지인 러시아와 중국 등 34개국에서 올 들어 490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며, AI 방역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매년 되풀이되는 AI 대책에서 벗어나, 영상회의에사육농가 대표 등을 참여시키고 전문방역단을 운용하는 등 현장중심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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