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광주ㆍ전남 자살위험 학생 53.4% 증가

    작성 : 2018-10-05 16:34:22

    최근 3년 동안 광주ㆍ전남의 자살위험 학생이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ㆍ전남지역 자살위험 초ㆍ중ㆍ고등학생은 모두 1,017명으로 지난 2015년의 663명에 비해 53.4%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363명에서 513명으로, 전남이 300명에서 50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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