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에 따라 주말 축제일정 일부 변경

    작성 : 2018-10-04 16:29:16

    태풍 북상에 따라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이던 축제 일정이 잇따라 변경됐습니다.

    광양시는 내일(5일)부터 나흘 동안 개최할 예정이던 '광양 전통 숯불구이 축제'를 이틀 연기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6일 개막하려던 여수 동동북축제는 다음달로,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는 닷새 연기해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광주 충장축제는 내일 저녁으로 예정됐던 개막식을 이틀 연기했고, 곡성심청축제는 개막식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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