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백차례 허위 진료 기록 의사 집행유예

    작성 : 2018-05-14 15:07:11

    수 백차례에 걸쳐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한 50대 의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9살 김 모 의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광주의 한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며 출근도 하지않고 간호사에게 자신이 진료한 것처럼 기록부를 기재시키는 등 그동안 251 차례나 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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