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어머니상 '옛 전남도청 복원 대책위' 수상

    작성 : 2018-05-12 15:51:41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가 제12회 오월어머니상 단체상을 받았습니다.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600여 일간 철야농성을 이어가며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최후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 복원을 추진한 시*도민 대책위를 오월어머니상 단체상으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개인상은 아시아 27개국에 5.18정신과 가치를 알린 서유진 아시아인권위원회 특별대사와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활동을 해온 장헌권 목사가 공동으로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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