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영창 특별전.. '스물세개의 방 이야기' 개막

    작성 : 2018-05-10 16:18:04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고초를 겪었던 시민들의 진술과 사료가 옛 상무대 영창에서 전시됩니다.

    5ㆍ18기념문화센터는 오늘(10일)부터 29일까지 옛 상무대 영창에서 시민들의 진술과 관련 사료들을 중심으로 그날의 아픔과 진실을 보여주는 '5ㆍ18 영창 특별전-스물세개의 방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헌병대 사무실과 내무반, 법정 등으로 구성된 스물세개의 방에는 민주주의 발전부터 한반도 평화까지 각자의 주제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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