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는 20대 여성, SNS에 데이트 폭력 피해 호소

    작성 : 2018-05-06 17:36:32

    데이트 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20대 여성의 사진이 SNS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에 사는 24살 이 모 씨는 어제(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월 같은 나이의 남자친구가 휘두른 둔기에 맞은 사진 여러장을 올리고, 지난해 7월부터 남자친구에게 지속적으로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씨가 데이트 폭행 당한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경찰 수사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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