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구제역 대비 상황실 5월까지 운영

    작성 : 2018-05-02 05:39:45

    전라남도가 구제역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5월까지 비상 상황실 운영을 이어갑니다.

    전남도는 농식품부가 지난달 30일 구제역 방역 단계를 '심각' 단계에서 '주의'단계로 낮췄지만 각 시군과 도에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상황실은 특별방역기간인 5월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전남도는 A형 백신을 확보해 어미돼지 등 도내 가축 142만 마리에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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