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심혈관계 융합연구센터가 세계 최초로 돼지심장을 활용한 실험 3천 회를 돌파했습니다.
돼지를 활용한 심장실험은 전남대 의과학연구소에서 지난 1996년 정명호 교수가 국내 최초로 시작한 이후 22년 만에 3천 회를 돌파하며 세계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돼지를 활용한 심장실험 세계 최다기록은 국산 관상동맥 스탠트 개발과 상용화 등 성과와 함께 국립심혈관센터 광주전남지역 설립에도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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