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밸리에 입주한 공기업들이 발주한 사업에서 최근 5년간 3851억 원 규모의 입찰담합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한국전력과 한전 KDN이 발주한 사업들과 관련해 29개 기업이 입찰담합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한전 KDN은 공기업 신분임에도 직접 입찰담합에 참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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