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조류에 휩쓸린 외국인 2명.. 해경에 구조

    작성 : 2017-08-07 17:00:51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조류에 휩쓸린
    네팔인 두 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영광군 홍농읍의
    한 해수욕장에서 조류에 휩쓸린 네팔인 40살
    디 모 씨와 32살 라 모 씨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들이 튜브를 끼고 수심이 깊은 곳으로
    들어가다 조류가 세지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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