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 GS칼텍스 변전소에서 불이 나 일부 공정이 멈췄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여수산단 내 GS칼텍스 4층 규모의 변전소에서 불이 나 소방차 10여대와 인력 50여명이 출동해 오후 2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해당 변전소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GS칼텍스 제 2방향종 공정이 가동을 멈췄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공급 도중 과부하로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랭킹뉴스
2025-09-29 13:34
만취한 채 잠들었다 차량 3대 '쾅'…혈중알콜농도 0.1% 경찰 판단은?
2025-09-29 11:33
70m 아래로 추락한 분뇨 수거차...아버지와 아들 숨져
2025-09-29 11:04
병원 입원 60대 환자 추락사...경찰 수사
2025-09-29 07:00
18년째 문 못 연 국정자원 공주센터.."재난복구 전용인데 재난엔 무용지물"
2025-09-29 06:20
"형사 절차까지 흔들릴라"..국정자원 화재로 법원·정부 전산 '차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