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정박 중인 어선 화재...재산피해 180만 원

    작성 : 2017-07-05 17:26:47
    정박 중인 어선에서 불이 나 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밤 10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항구에 정박돼 있던 39톤 어선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18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선내 식당 냉장고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고우리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