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할매 천사로 불리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에 대한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동유럽 순방단이 최근 오스트리아 티롤 주를
방문해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수녀를 만나 위로하고 티롤 주와 함께 두 수녀의 선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80대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는
아무런 대가나 보상 없이 1960년대부터
40여 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보다
지난 2005년 본국인 오스트리아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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