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식당 영업 방해한 50대 영장 신청

    작성 : 2017-05-15 09:27:23

    술에 취해 식당 영업을 방해한 5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그저께 오후 4시쯤 광주시 오치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음식물을 쏟고 소란을 피우는 등 이틀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장사를 방해한 혐의로 53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지나가는 행인을 추행한 범인도 정 씨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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