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어선 몬 30대 선장 붙잡혀

    작성 : 2017-05-14 23:37:24

    술에 취해 배를 몰던 어선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3일 밤 9시 40분쯤 완도군 노화읍 선착장 앞 해상에서 술에 취해 1.68톤급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선장 3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적발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094퍼센트로 단속기준을 훨씬 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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