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수천만원대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주택에서 3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로 50살 이 모씨 등 2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상습도박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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