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화자매원이 설립 60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56년 개원한 광주소화자매원은 그동안 광주지역 지적장애인과 중증장애인 270여명이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약자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기초생활훈련과 사회적응훈련을 맡아왔습니다.
설립 60주년 기념식에는 윤공희 대주교와 윤장현 광주시장이 참석해 지역 사회에서의 소화자매원이 맡은 역할에 감사를 나타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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