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천 5백억 원대가 넘는 짝퉁 명품을 수입해 판매해 온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중국에서 수입한 위조 명품 가방과 의류 등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공급책 37살 이 모 씨와 도소매업자 3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시가 287억 원 상당의 위조상품 만여 점을 압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 5월까지 시가 1,300억 상당의 위조상품 2만 6천여 점을 수입해 15억 원 상당의 부당을 이득을 챙겼으며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양파즙 공장에 사무실과 창고를 차려 놓고 대포통장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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