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여수산단의 금호피앤비화학 여수2공장에서 보수작업을 준비하던 크레인 기사 55살 엄 모 씨가 크레인 상단에서 떨어진 철골 구조물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엄 씨가 공장 부분 정비를 위해 크레인의 보조붐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보조붐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21 21:22
'장맛비 콸콸'..광주·전남도 비 피해 속출
2025-06-21 14:18
접근 금지 해제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 60대 "나는 잘했다고 여긴다"
2025-06-21 10:20
아파트 화단서 여고생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06-21 10:10
'8년간 7명 사망' 광주 제석산서 또 추락사고
2025-06-21 09:58
'50대 여성 살해·유기' 노래방 종업원, 알고보니 전처 스토킹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