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망 여수수영대회' 안전 책임자 입건

    작성 : 2016-10-21 15:35:06

    지난 8월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여수가막만 전국바다수영대회 안전관리 책임자가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수영대회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1km 종목 참가자 두 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43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경은 대회 당시 많은 선수를 한꺼번에 출발시키고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에 총체적인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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