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등학교서 여고생 추락 사망

    작성 : 2016-10-20 15:01:11

    어제 오후 6시 반쯤 광주시 송하동의 한 고등학교 건물 3층 난간에서 이 학교 1학년 16살 김 모 양이 중심을 잃고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과 학교 측은 숨진 김 양이 난간에서 일종의 담력 시험을 즐겼다는 친구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