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 추가 혐의 드러나

    작성 : 2016-10-20 16:34:06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이 다른 건설사들로부터 5억원 가량을 추가 수수한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김 전 자문관이 건설사 2곳에서 광주시 관급 공사 수주 등을 대가로 각각 1억 4천만 원과 3억 2천5백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포착해 추가 기소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또 김 전 자문관이 특정 문화재단을 내세워 광주시 발주 용역을 수주해 9백 7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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